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JOKKA 라인 (문단 편집) == 유래 == [[권오준]]과 [[오승환]]은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셋업맨과 마무리를 이루며 K-O펀치라는 별명이 붙었다.[* 참고로 2005년 시즌 중반까지는 권오준이 아니라 오승환이 셋업맨이었다. 이 후 오승환이 활약하자 [[선동열]] 당시 삼성 감독이 오승환을 마무리에 고정시킨다.] 그리고 권오준-권혁을 쌍권총이라고 부르다가 [[권오원]]까지 합쳐 잠시 세명을 [[롤로노아 조로|삼권총]]이라고 불리던 시절도 있었다. 여기에 2010년 안지만과 정현욱, 권혁이 '''5의 공식'''[* 5회까지 리드 시 55전 53승 2패. 그나마 2패도 상대에게 안타나 홈런을 맞은 게 아니라 [[권혁]]의 제구 난조로 내준 패배였다. 덧붙여 저 2패는 모두 당시 [[홍성흔|홍]][[이대호|대]][[카림 가르시아|갈]]로 유명한 불꽃타선을 가진 [[롯데 자이언츠]] 상대로 기록.]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맹활약하면서 이들의 영어 이름 앞글자에서 이니셜을 따 JOKKA 라인으로 불렸다. [[파일:삼성불펜기록2.jpg]] [[파일:삼성불펜기록1.jpg]] 2007시즌에서 2013시즌까지 '''7년 동안 7회 리드 시 414승 9패 2무(승률 0.979)''', 2011년부터 2014년까지 '''7회 리드 시 144연승'''이라는 두가지의 말도 안되는 기록을 세우는데, 이 전의 기록조차도 2009년부터 2011년 까지 삼성이 세운 '''7회 리드 시 130연승'''이라는 기록이다. '''이 때는 삼성이 6-7회까지 앞서 있었으면 경기는 사실상 끝난거나 마찬가지였다. 이 상황이 되면 상대팀 팬들은 TV를 껐거나 집에 갔다는 말이 나올 정도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한가?]]''' 특히, [[채최박]] 클린업 트리오가 아직 터지기 전이고 JOKKA 라인이 풀로 돌아갈 수 있었던 11시즌의 경우, 승리 공식이 배영섭 출루, 최형우의 타점 후 적은 점수차로 선발이 6회까지 리드한다면 필승조 투입으로 승리였기 때문이다. 게다가 정인욱, 이우선이 패전조와 추격조 였으며 심창민까지 있었으니 할 말 다한 셈이다. 즉, 상대팀으로 치면 필승조들이 추격조였거나 패전조였던 셈이다. 또한 삼성 전력이 얼마나 강했으면 시리즈 동안 삼성 상대로 1승이라도 하면 대성공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였다. 왕조 시기의 삼성은 4대 구기 종목(야구,축구,농구,배구) 통틀어 가장 많은 감독들이 뽑은 국내 최고의 프로스포츠팀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완벽이라는 수식어가 허용된 팀이었는데 그 일부인 필승조도 당연히 완벽이라는 말이 어울렸다. 우스갯소리로 이때 삼성 불펜은 일본에서도 중간은 간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이 우스갯소리가 전혀 틀린 말은 아닌 게 JOKKA 라인이 완전체였던 2011년, [[2011년 일본시리즈|그해 일본시리즈]] 챔피언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를 물리치고 [[아시아 시리즈]]를 우승했기 때문이다. 또한 메이저리그에서도 통했을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때는 상대팀 팬들이 삼성과 경기 했을때 경기를 아예 안 봤거나 직관을 아예 안 갔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즉, 경기를 보거나 직관 중일때도 삼성이 이기고 있는 상태에서 6-7회때 불펜을 가동하면 상대팀 팬들이 TV를 아예 껐거나 차가 막혀서 집에 일찍 갔다는 이야기도 있었을 정도였다. 즉 JOKKA 라인이 6-7회 이후 앞서있는 상태에서 올라오면 우스갯소리로 상대팀 입장에서 7-9회는 없는걸로 봐야했다는 의견들이 많았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